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난도 요렌테 (문단 편집) ==== [[유벤투스 FC/2013-14 시즌|2013-14 시즌]] ==== [[파일:external/www.stopandgoal.net/Llorente-Juventus.jpg]] 안 그래도 폼이 최악인 마트리, 이아퀸타와 결정력으로 승부보는 타입이 아닌 [[미르코 부치니치|부치니치]], [[세바스티안 지오빈코|지오빈코]]가 2013 유베의 공격진인데, 반 년 넘게 실전을 거의 치르지 못한 요렌테가 내년에 유베에 간다해도 잘해줄 것이란 보장이 없'''었'''다. 현지 팬들이나 국내 팬덤은 요렌테 영입도 좋지만, 오랜만에 큰 돈 부어서 대형 스트라이커를 원하는 분위기. 게다가 이탈리아 [[세리에 A]]는 스페인 선수들의 무덤으로 유명한 리그이다. 밀란의 먹튀인 호세 마리, 하비 모레노 등을 제쳐두더라도, [[펩 과르디올라]]조차도 적응에 실패해서 반 년만에 [[AS 로마]]에서 [[브레시아 칼치오|브레시아]]로 쫒겨났다. 이후 스페인 정상급 선수의 이탈리아 진출은 거의 끊어진 상태이다. 하지만 최근 [[보르하 발레로]]가 [[ACF 피오렌티나]]에서 리그 최우수급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 스패니시 징크스도 깨질 조짐을 보이고 있기에 두고 볼 일. 챔스 조별 예선에서 두 골, 리그에서는 17경기 8골로 준수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어 붗콸마를 보던 팬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. 결과적으로 최종 리그 스탯은 45경기 18골로, 팀 내에서 [[카를로스 테베스|테베스]]에 이어 비달과 함께 두 번째로 최다 득점자로서 유벤투스의 30회 우승 및 역대 최다 승점 우승에 기여하면서 팀 내 주축으로 자리잡았다. 리그 득점 공동 6위를 기록하는 등 올 시즌 이적 후 첫시즌에서 의심의 여지없이 세리에 A 최고의 영입으로 손꼽힐 만한 활약을 선보이며 [[다비드 트레제게]] 이후 한동안 스트라이커 자리에 정말 마가 끼었던[* '''[[아마우리]]'''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[[파비오 콸리아렐라]]는 영입하고 반 시즌 잘 나가다 십자인대가 나갔고, 마트리는 영입하고 반 시즌은 꽤 해줬는데 [[안토니오 콩테]]가 오고 나서 전술과 전혀 안 맞았다. 부치니치는 애초에 골 결정력으로 승부하는 타입도 아니고(보통 이상은 해줌) 오히려 가장 망했던 건 지오빈코다.] 유벤투스의 최전방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존재로 부상하였다. 그에게 있어서도 선수 인생 최초의 우승을 맛본 시즌이기에 여러 가지로 의미있는 시즌이었을 듯싶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